완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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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형 트럭 '2025 더 뉴 파비스' 출시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중형 트럭 '2025 더 뉴 파비스'를 출시하고 21일부터 판매한다. 파비스는 2019년 8월 처음 출시된 모델로, ‘2025 더 뉴 파비스’는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각종 편의사양을 추가·개선하고 트림별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장시간 차량에서 머무는 트럭 운전자를 위해 최상위 프레스티지 ... 2025-01-2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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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YD 전기차 ‘아토3’ 국내 공식 출시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인 중국 BYD(비야디)가 한국 승용차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BYD코리아는 16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승용 브랜드 론칭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아토3' 출시를 발표했다. 아토3는 중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넘게 팔린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아토3는 일반 트림인 아토3와 상위 트림인 아토3 ... 2025-01-1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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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덕에 판매량 껑충 뛴 ‘쏘나타’ 과거 '국민차'로 인기를 끌다 판매량 감소로 '단종설'까지 나왔던 쏘나타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해 중국산 택시 모델을 재출시하면서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의 작년 국내 판매량은 전년(2023년) 대비 44.7% 증가한 5만7355대였다. 같은 기간 아반떼(-13%)나 그랜저(-36.6%) 등 현대차 세단들 판매량이 감... 2025-01-0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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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판매 2년 연속 감소...신규 등록 대수 26만3천대 지난해 수입차 판매량이 2년 연속 감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작년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26만3288대로 전년(27만1034대)보다 2.9%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2023년에도 전년 대비 4.4% 줄어든 데 이어 2년 연속 판매량이 뒷걸음질했다. 작년 한 해 꾸준히 강세를 보여온 하이브리드차(HEV)는 13만4426대(51.1%)가 팔려 처음으로 연... 2025-01-0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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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5사, 지난해 794만대 판매…전년 대비 0.6% ↓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전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 업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현대차의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전체 판매실적이 뒷걸음질쳤다. 다만 기아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소폭 증가하며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6일 현대차·기아·한국GM·KG모빌리티·르노코리... 2025-01-0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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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최대 '580만원+α' 올해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으려면 차 기본가격이 5300만원 아래여야 한다. 8500만원 미만까지 보조금이 지급되는데 기본가격 53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 차는 반액 지급된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지난 2일 행정예고했다. 전기승용차 보조금은 '성능보조금'과 '배터리안전보조금' 합에 각종 계수를 곱한 뒤 여러... 2025-01-05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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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개별소득세 상반기 30% 한시 인하…세율 5%→3.5%로 정부가 소비 활력 제고를 위해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올해 상반기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2일 정부는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에 출고하는 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 한시적으로 개별소비세를 30% 인하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차를 사들일 때 적용받는 세율이 5%에서 3.5%로 낮아진다. 만일 4000만원짜리 국산 중형... 2025-01-0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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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녀 가구, 올해부터 자동차 취득세 절반만 내면 돼 올해 1월1일부터 2자녀 가구는 자동차 취득세를 절반만 내면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의 지방세입 관계 법령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올해 1월1일부터 시행된다. 18세 미만 다자녀 가구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됨에 따라 자동차를 구입하는 2자녀 가구는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 2025-01-0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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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올 신차는?…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로 포문 새해 국내에는 10여 종의 국산 신차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따라 국내 전기차 시장도 위축세를 보이고 있으나, 새해 출시될 신차는 그래도 여전히 전기차가 압도적이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새해 신차 첫 포문을 여는 건 현대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 완전변경(... 2025-01-0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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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車 안전평가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등 5개 항목 추가 정부가 매년 신차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의 평가 항목에 내년부터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의 장착 여부가 추가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콘퍼런스에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등 내년도 평가에 추가되는 5종의 항목을 설명했다. 평... 2024-12-26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