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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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 중요하다!…올해 보험정비수가 인상·외국인력 도입에 심혈” 김광규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내년도에 자동차 정비업계의 흥망성쇠(興亡盛衰)가 달려 있다고 본다”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인상과 외국인 정비인력 도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 12일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국내 자동차정비업의 ... 2025-03-14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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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 정비 차량 3개월간 보증…‘온누리 보증정비’ 도입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가 회원사인 카포스(carpos)에서 정비한 차량이라면 3개월간 전국 1만8000여 카포스 어디서든 보증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카포스 온누리 보증정비제도’를 도입한다. 강순근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 회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KBIZ홀에서 열린 ‘제13회 ‘카포스 자동차 ... 2025-03-0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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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 제42회 정기총회 개최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오후 4시 잠실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조합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관련 불공정 행위 및 제도 개선 ▲인력고용 안정화 및 직무교육 향상 ▲환경관련 규제 대응 및 각... 2025-02-2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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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업계, 판금·도장 외국인 기술인력 도입 ‘눈앞에’ 국내 자동차정비업계가 판금·도장 분야에서 일하는 외국인 기술인력 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사상 처음으로 330명 정도가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비업계는 기술인력의 고령화 및 청년 취업 기피로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어 그동안 판금·도장 분야의 외국인 기술인력 도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외국인 기술인력이 ... 2025-02-25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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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도장 외국인 전문인력 도입 가시적 성과 기대“ 곽영철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회장이 2025년 자동차정비산업의 혁신 성장과 권익도모를 위해 업계 모두가 화합·단합하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곽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하나로 단합하지 못하고 갈라져 있을 때 누군가는 규제 완화라는 명목으로 우리 업권 영역을 침탈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외면하게 된다“... 2025-01-0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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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보험정비협의회‘ 별도 구성 추진 현행 국토교통부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와 별도로 수입차 보험정비협의회 구성이 추진된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수입차 보험정비협의회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은 현재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토교통상임위에서 심사 중이다. 현행 자배법은 자동차보험 정비요금에 대... 2024-12-2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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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시간당 공임 2.7% 인상 내년도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시간당 공임이 올해 대비 2.7% 오른다. 국토교통부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는 26일 회의에서 내년도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시간당 공임을 올해 대비 2.7% 인상하기로 하고 손보사와 정비공장 간 계약시 활용하도록 했다.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시간당 공임은 보험 가입 차량이 사고가 났을 때 보험사가 정비공장에 ... 2024-12-2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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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보험정비 공임 인상률 ‘키’(key)는 공익위원 손에 내년도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시간당 공임 인상률을 논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열리고 있지만 결국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소비자단체 등이 포함된 공익위원들의 중재로 결정될 전망이다. 협의회는 보험·정비업계 간 정비요금 분쟁을 해결하고 조정하기 위해 보험업계 대표 5명, 정비업계 대표 ... 2024-11-2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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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각 자동차 검사주기 완화 추진…‘국민 교통안전’ 우려 정부 일각에서 자동차 검사주기 완화를 추진하고 있어 자칫 국민의 교통안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게 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규제혁신추진단은 자동차 제조 기술의 빠른 발전을 감안하고,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일부 차종의 검사주기 완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사업용 승용차의 경우 최초 검사... 2024-11-0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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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동차검사 부적합 판정 5대 중 1대 지난해 자동차검사 결과 5대 중 1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3년 실시한 1300만 대의 자동차검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부적합률이 20.93%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비사업용 자동차(21.67%), 차종별로는 화물(25.78%), 규모별로는 소형(25.96%)이 상대적으로 높은 부적합률을 보였다. 누적주행거... 2024-10-30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