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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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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연합회 새 회장에 강동훈 제주조합 이사장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제13대 회장에 강동훈 제주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이 추대됐다.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는 15일 서울 구의동 연합회 회의실에서 이사회에 이어 임시총회를 열고 강동훈 제주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을숙 전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퇴함에 따라 연합회는 지난 ...
2021-04-1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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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 새 이사장에 배준영 씨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새 이사장에 배준영 우리렌터카 대표가 당선됐다.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코로나19 여파로 서면투표로 실시된 제10대 이사장 선거에서 배준영 후보가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배준영 우리렌터카 대표와 조영석 경일알씨 대표가 입후보한 이번 선거는 회원사로부터 접수한 밀봉 투표용지를 22일 오후 6시에 ...
2021-02-2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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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터카, 이젠 개인고객 잡아라!”
최근 장기렌터카 시장에서 개인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주고객이 법인에서 개인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렌터카업계는 개인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이 앞으로 시장을 리드하게 될 것으로 보고, 개인고객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렌터카업계에 따르면 최근 장기렌터카 시장에서 개인이 법인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을 넘어 비...
2021-02-1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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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업계, 올해 사상 최대 전기차 구매
렌터카 업계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전기차 구매에 나선다. 전기차를 찾는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어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9일 렌터카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렌터카로 등록된 국내 전기차는 총 1만5806대로 2019년보다 4000대 이상 늘어났다. 전체 렌터카 시장에서 전기차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1%대에 불과하지만 주요 렌터...
2021-02-0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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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번에는 이사장 선출할까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 서면투표로 새 이사장을 선출한다.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코로나19 여파로 차기(제10대) 이사장 등 임원 선출과 지난해 사업보고·결산안, 올해 사업계획·예산안 승인 등을 위한 금년도 정기총회를 서면총회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사장 선거는 지난 4일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배준영 우...
2021-02-0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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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로도 기사 포함한 차량 구독 서비스 가능
렌터카를 활용한 차량구독 및 플랫폼 운송 서비스가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15차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차량 구독형 서비스 플랫폼 업체인 ‘레인포컴퍼니’가 신청한 ‘렌터카를 활용한 차량구독 서비스’에 대해 승인했다고 ...
2021-01-2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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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도 ‘교통수단 안전점검’ 받는다
앞으로 중대한 교통사고를 유발한 렌터카업체는 버스, 택시처럼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교통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8일 입법예고했다. 교통수단 안전점검은 일정 기준 이상의 교통사고 사상자를 낸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회사 운영,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안전을 확인하는 조사다....
2021-01-1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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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대리운전 사고시 구상권 청구 못한다
내년부터 대리운전기사가 렌터카를 운전하다 사고를 내더라도 수리비를 무는 일은 없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노동자 보호·지원대책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렌터카 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시 구상권 청구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대여 표준약관’을 내년에...
2020-12-15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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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렌터카공제조합 윤종욱 상무, 전무 승진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은 윤종욱 상무이사(사진)를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윤 전무이사는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 후 손해보험업계에 투신해 제일화재 자동차업무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렌터카공제조합 창립 초기인 2013년 1월부터 근무해왔다. 윤 전무이사는 온화하고 진중한 성품이면서 맡은 업무는 철두철미하게 처리하는 ...
2020-11-2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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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렌터카 총량제’ 무산 위기
제주도가 도심 교통난 해결과 렌터카 수급조절을 위해 추진 중인 ‘렌터카 총량제’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총량제에 반발한 렌터카 업체와의 소송에서 잇달아 패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롯데렌탈 등 대기업 계열 렌터카 업체 3곳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차량 운행제한 공고처분 취소 청구 소송&rs...
2020-11-26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