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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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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업계도 타다 확대에 ‘반대’
렌터카승합차 호출서비스인 ‘타다’의 ‘전국 확대 및 차량 1만대 확대’ 발표에 이번엔 렌터카업계가 반대하고 나섰다. 국토교통부가 ‘타다 서비스를 금지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할 움직임을 보이자 업권 위축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렌터카연합회는 15일 타다 서비스의 확대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2019-10-15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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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렌터카연합회 새 회장에 조석태 씨
한국렌터카연합회 신임 회장에 조석태 대구경북대여차사업조합 이사장이 선출됐다. 한국렌터카연합회는 22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최장순 전 회장의 사퇴에 따른 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조석태 대구경북조합 이사장을 뽑았다. 단독 입후보한 조 이사장은 12명의 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찬반투표 결과 전원 찬...
2019-08-2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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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렌터카연합회장 보궐선거 내달 22일 실시
제주도 렌터카 총량제로 표출된 렌터카업계의 내분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국렌터카연합회의 파행 운영도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렌터카연합회는 25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최장순 전 회장의 사퇴에 따른 회장 보궐선거를 다음달 22일 실시하기로 했다. 최 전 회장은 제주도의 렌터...
2019-07-25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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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순 회장 돌연 사퇴…렌터카연합회 ‘진통’ 불가피
한국렌터카연합회 최장순 회장이 임기를 1년도 채 남기지 않고 돌연 사퇴했다. 최 회장의 사퇴는 최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서울조합의 연합회 탈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다가 새 회장 선출 등으로 연합회는 당분간 큰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렌터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5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최...
2019-07-0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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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렌터카 총량제’ 브레이크…앞길은?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렌터카 총량제’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제주도는 렌터카 감차에 따르지 않는 업체의 차량 운행을 제한하려 했으나 법원이 소송을 제기한 대기업 렌터카 업체들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28일 제주지방법원 행정1부(재판장 강재원)는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 등 대기업 제주영업소 5곳이 제주도를 ...
2019-05-2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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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렌터카 총량제 시비 결국 법정으로…
제주지역 렌터카 운행대수를 규제하는 렌터카 총량제 도입에 대한 시비가 결국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 19일 제주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렌터카 총량제 시행 내용을 담은 고시와 관련해 롯데렌탈, SK네트웍스, AJ렌터카, 한진렌터카, 해피네트웍스 등 대기업 계열 5개 렌터카 업체가 제주도를 상대로 차량 운행정지 등에 대한 취소청구...
2019-05-20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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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렌터카업체들 차량 구입 시 우대금리 혜택
서울시 중·소 렌터카업체들이 자동차 구입 시 신한카드를 통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산한카드와 중·소 조합원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할부금융상품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장순 조합 이사장과 배준영 부이사장(시장활성화위원회 위원장),...
2019-05-10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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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5월 말부터 자율감차 미이행 렌터카 운행제한
제주도가 이달 말부터 자율감차를 이행하지 않는 렌터카 업체 차량에 대해 운행제한에 들어간다. 제주도 ‘자동차대여사업 수급조절위원회’는 3일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5차 회의를 열고 렌터카 자율감차 비율 변경 등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도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 자율감차 참여율 제고를 위해 ...
2019-05-0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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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미만 렌터카사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1년 미만 단기 렌터카사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5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동차 단기대여 서비스업(렌터카 사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새로 지정하고, ‘진입자제 및 확장자제’로 권고했다. 단기대여 서비스 기간은 1년 미만으로 하고, 권고기...
2018-12-1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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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렌터카 총량제 확정 공고…7천대 줄인다
제주도는 21일 자동차대여사업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현재 3만2000대인 렌터카를 7000대 줄여 2만5000대로 유지하는 수급조절(총량제)계획을 확정하고 공고했다. 제주도는 전국 최초 추진되는 렌터카 수급조절계획 시행을 위해 지난 3월20일 제주특별법으로 권한을 이양 받은 후 △7월13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조례 개정 △8월6일 수급조절...
2018-09-23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