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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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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1위 ‘K Car’ 상장 한다
국내 중고차 1위 브랜드 ‘K Car(케이카)’를 운영하고 있는 HCAS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CAS는 올해 안에 기업공개를 위해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 Car의 전신은 SK그룹이 운영하던 중고차 브랜드 SK엔카다. 국내 토종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2년 전 인수한 후 사...
2021-03-1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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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고차 상생협력위’ 발족 무산
17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이던 ‘중고차 상생협력위원회’ 발족식이 중고차 관련 단체들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중고차 상생협력위는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앞두고 업계의 상생협력안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당초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
2021-02-1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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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 관련 공청회 개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7일 오후2시 국회 본관 534호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단체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기간이 만료된 중고차판매업을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게 요청했다. 이날 공청회...
2020-12-0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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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판매시장에 대기업들 ‘군침’
국내 중고차 판매시장에 현대차 등 대기업이 대거 참가할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중고차 판매시장의 대기업 진출을 사실상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완성차, 수입차, 렌터카, 카드사와 캐피탈사 등 주요 대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대기업과 소상공인...
2020-10-05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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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R제도에 완성차업체 포함시켜야”
자동차 수명은 10~20년 정도다. 수명을 다한 자동차는 폐차장으로 모인다. 약 2만5000개 부품이 있는 자동차는 재활용 가치가 높다. 무엇보다 재활용 정도에 따라 환경에 미칠 영향이 달라진다.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폐차된 자동차는 97만 5411대다.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올 6월말 2400만대를 넘어섰...
2020-08-2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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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 차량 9월부터 중고차시장 유통 가능성
올해 장마기간에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이 9월부터 중고차 시장에 거래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2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전손(전부손해)보험 처리 후 폐차되어야 할 침수차량이 무사고차로 둔갑해 중고차 시장에 불법으로 유통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주의를 당부했...
2020-08-2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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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제도 개선
국토교통부는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은 성능상태점검기록부의 내용과 실제 차량의 상태가 일치하지 않아 피해가 발생한 경우, 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성능상태 점검자가 의무 가입해야 하는 제도로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됐다. ...
2020-07-2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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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업계, 중고차 매매시장에 진출하나?
중고차 판매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에 관한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완성차업계가 중고차 판매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혀 기존 매매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중고차 판매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놓고 이해 당사자인 중고차 매매업계와 대기업 관...
2020-07-1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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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책임보험’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중고차 구입 시 차량의 상태를 입증하는 ‘성능·상태점검기록부’(성능기록부)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이른바 ‘중고차 책임보험’이 성능점검업체의 책임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6월 중고차 책임보험을 의무화했으나 소비자와 중고차업계의 반발 속에 ...
2020-03-2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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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 규제 빗장 풀릴까?
대기업 진입을 막았던 중고자동차 소매 시장의 규제가 6년 만에 풀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완성차, 수입차, 렌터카 업체들이 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18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전체회의를 열고 중고차 매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견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추...
2019-11-18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