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전체기사
-
서울 지하철 요금 150원 추가 인상 10월 예고
서울시 지하철 요금 추가인상이 다음 달에 단행될 전망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경기도·인천시 및 국토교통부와 지하철 요금 인상 협의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지하철 요금을 300원 인상해 지난해 10월과 올해 하반기 150원씩 두 번에 나눠 인상할 계획이었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지하철 요금 추가 인상을 당초 7월로 잡았으나 정...
2024-09-21 이병문
-
고령자 면허제도·음주운전 예방 등 제도 개선 모색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고령자 면허제도 개선 방안을 비롯해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정책을 모색하는 공개토론회가 열렸다. 서울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3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한상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고위...
2024-09-21 이병문
-
서울버스, 10년 전보다 시속 2㎞ 느려졌다…"광역버스 증가 탓"
서울시 버스 통행속도가 10년 전보다 시속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운행되는 간선·지선·순환·광역 버스노선 총 385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버스 평균 통행속도는 18.0㎞/h였다. 10년 전인 2013년 평균 시속이 20㎞였던 것과 비교해 2㎞ 느려졌다. 10년 전과 비교해 간선버스의 평균 속도는 시속 ...
2024-09-18 이병문
-
서울 법인택시 155대에 '페달 블랙박스' 시범 장착
급발진 의심사고에 대한 원인 규명과 페달 오인사고 분석 등을 위해 서울 택시에 페달 블랙박스가 장착된다.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14개 택시회사의 155대 차량에 페달 블랙박스를 시범장착한다. 지난 7월 발생한 시청역 사고 이후 사회적 이슈가 된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페달 오인사고를 ...
2024-09-18 이병문
-
음주 교통사고 10건 중 4건은 재범!!
최근 5년간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 10건 중 4건은 '음주 전력자'가 다시 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7만5950건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2019년 1만5708건, 2020년 1만7247건, 2021년 1만4894건, 2022년 1만5059건, 작년 1만...
2024-09-18 이병문
-
“고령 운전자, 안전운전하고 땡큐 포인트 받으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운전자 위험행동 근절 프로젝트(Driver Risk Out Project)의 일환으로 이달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고령 운전자 위험운전 땡! 안전운전 큐!(시니어 땡큐 캠페인)’을 펼친다. 시니어 땡큐 캠페인은 자동차 운행기록을 분석할 수 있는 운전 플랫폼(위드라이브)을 활용해 안전운전 미션을 수...
2024-09-13 이병문
-
EV 진단사, 신속정밀 진단기로 중고전기차 배터리 성능 평가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지난 11일 ㈜이브이링크와 EV 진단사의 전기차배터리 신속정밀 진단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중고차 성능점검·보증 및 진단평가 업무를 맡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며, ㈜이브이링크는 세계최초로 폐배터리 신속 진단 알고리즘을 개발한 초정밀 진단 기반 플랫...
2024-09-13 이병문
-
제주 렌터카 총량제 2026년 9월까지 2년 연장
제주도 렌터카 총량제가 2년 연장된다. 12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대여사업 수급조절위원회를 열어 2018년부터 시행해온 렌터카 총량제를 2026년 9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도 렌터카 총량제는 인구와 관광객, 자동차 증가에 따른 교통 체증과 사회혼잡비용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현행 제3차 자동차 수급조...
2024-09-12 이병문
-
"급발진 의심 사례 대부분은 휴먼 에러"
국내에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급가속 현상을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2일 서울 여의도 FKI 콘퍼런스센터에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2024-09-12 이병문
-
2030년까지 광역버스 25% 수소버스로 보급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 25%를 수소버스로 보급한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11일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서울에서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인천의 광역버스 노선 업무 담당자와 지역 내...
2024-09-12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