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
자동차사고 나면 ‘누가 운전했느냐’가 가장 중요 렌터카 대여 시에는 운전자로 등록한 사람만 운전대를 잡아야 한다. 운전자로 이름을 올리지 않고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면 보험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자동차 보험 가족운전 한정특약에서 사실혼 관계의 사위는 가족 범위로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내놓은 자동차 보험 관련 판례와 분쟁조정 사례를 소... 2018-06-29 이병문
-
가족 보험사기단 6년간 4억6천만원 ‘꿀꺽’ 신호 대기 중이거나 교통위반 차를 대상으로 6년 동안 150여차례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가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김천경찰서는 7일 대구와 경북·경기지역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과 합의금 명목으로 4억여 원을 챙긴 혐의(상습사기,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로 A(45)씨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2018-06-08 이병문
-
착한 ‘고의 사고’ 자동차보험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착한 ‘고의 사고’를 내 구조한 의인은 자동차보험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에 의식을 잃은 운전자와 고의 사고 유발자 모두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약관상 보험사의 면책 사유에 해당될 수도 있지만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 지난달 12일 경기도 화성시 제2 서해안고속도로... 2018-06-01 이병문
-
자동차 보험 할인받는 꿀팁 4가지 금융감독원은 1일 각종 특약을 통해 자동차 보험을 할인받는 방법 4가지를 정리해 '금융 꿀팁'으로 내놨다.첫째, 각종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차량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첨단안전장치라고 하면 대단한 장비인 것 같지만 요즘 나오는 자동차들은 대부분 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기능들이다.현재 보험사가 자동차보험료 할인대상으... 2018-05-01 이병문
-
자동차보험 7명중 1명 인터넷 가입 자동차보험 가입자 7명 중 1명은 보험료가 좀 더 저렴한 인터넷 채널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사람 중 전화(TM)나 인터넷(CM) 등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비중은 35.1%였다. 대면 채널을 외면하고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이용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의 비중은 2016년 32.6%로 처음... 2018-04-22 이병문
-
작년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 16조8천억 지난해 자동차보험 상위 4사의 시장 점유율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원수보험료 기준)는 16조 81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16조 3778억원) 보다 2.7% 늘어난 수준이다.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는 2014년 39.1% 증가하며 시장이 급... 2018-04-19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