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운전
-
운전기사 폭행, 속수무책인가 택시 및 버스 운전기사에 대한 무분별한 폭행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도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서 술에 취한 택시승객이 택시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운전기사 폭행 건은 2012년 3578건, 2013년 3303건, 2014년 3246건, 2015년 3148건, 2016년 3004건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지역에서... 2018-05-04 이병문
-
도로공사 뿌리 깊은 ‘퇴직 임직원 챙기기’ 끊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의 ‘퇴직 임직원 챙기기’는 한 두 해의 문제가 아니다. 도로공사가 설립(1969년)된 지 반세기가 된 만큼 그 폐해도 뿌리가 깊다고 하겠다.얼마전까지만 해도 ‘퇴직 임직원 챙기기’는 그야말로 관행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공기업의 공적 기능 회복 목소리가 높아진 지금, 이 같은 관행은 적폐 청산의 대상일뿐이다.한국도로공... 2018-05-01 이병문
-
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는? 지난해 하루 평균 교통량이 가장 많은 도로는 ‘자유로’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요 간선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 4910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2.7%, 10년 전과 비교하면 23.0% 각각 증가한 것이다.자유로(일반국도 77호선)의 가양대교~장항IC 구간(10차로)은 하루 평균 22만 4439대의 차량이 이용해 ... 2018-04-24 이병문
-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원가공개'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원가공개를 추진한다. 우동, 라면, 돈가스(포크커틀릿) 등 주요 메뉴의 원가를 조사해 휴게소별 가격과 품질을 균일화할 계획이다. 22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다음달 말까지 전국 15개 주요 휴게소를 대상으로 판매 음식 원가구조 실태 분석이 진행된다. 조사 대상 품목은 우동, 라면, 돈가스, 찌개, 국밥 ... 2018-04-22 이병문
-
현직 경찰관, 교통사고 신고 받고 출동한 동료 경찰관 폭행하다 현행범 체포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1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35)경장이 지난 14일 오전 1시10분 서구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술을 먹고 자신의 집으로 귀가 하던 중 차량에 부딪쳐 넘어지면서 운전자와 실랑이가 벌어졌다.이 과정에 A경장과 운전자가 서로 잘잘못을 따지면서 ... 2018-04-17 이병문
-
도로공사 '모범 화물운전자' 신청 접수 한국도로공사가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화물차 안전운전에 앞장설 ‘모범 화물운전자’ 신청을 받는다. 이 제도는 열악한 근로여건 탓에 졸음운전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화물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처음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모두 1만 6957명이 신청해 273명이 모범운전자로 선... 2018-04-15 이병문
-
서울~춘천, 수원~광명 통행료 최대 16.2% 인하 서울~춘천과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오는 16일부터 최대 16.2% 인하된다.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고속도로 이용자의 통행료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춘천,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16일 0시부터 인하한다.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는 최장거리(61.4㎞) 기준으로 승용차(1종 차량)는 6800원에서 5700원으로 1100원(16.2%), 대형 화... 2018-04-13 이병문
이전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