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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땡큐! 얼라이언스’ 출범
교통문화 선진국 도약을 위해 12개 도로교통 유관기관(단체)이 참석한 ‘교통안전 땡큐! 얼라이언스(연합체)’ 출범식이 13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렸다. 12개 회원사는 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전국개인중대형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화물복지재단, 전국버스운송조합연합회...
2023-09-14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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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교통사고 과실 비율 평가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기계공학부 이용구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술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교통사고 과실 비율을 평가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블랙박스에 찍힌 사고 영상 1200건을 분석해 인공지능 네트워크에 학습시키고 교통사고 과실을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사고 영상을 분석하려면 차도, 차선과 ...
2023-08-10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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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 8월27일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을 오는 8월27일에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통사고감정사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 원인 자료 확보와 사고 조사 및 분석 기법을 적용해 사고원인 파악과 교통사고 조사결과 감정서를 작성할 수 있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은 학력제한이 없으며 접수 종료일 기준으로 만18세 이상 성...
2023-07-1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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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도로교통사고비용 43조6천억원…GDP 2.1% 차지
2021년도 우리나라 도로교통사고 피해 추정액이 43조 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총생산(GDP) 비중의 2.1%로 주요국보다 2~3배가량 높았다. 12일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21년도 도로교통사고는 125만8704건으로 사망자는 2916명, 부상자는 205만5003명으로 집계됐다. 이를 토대로 한 도로교통사고 피해 추정액은 43조 5683억원이다. 생산...
2023-06-1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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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 2735명…역대 최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통계관리 이후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대비 6.2%(-181명) 감소한 27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교통사고 통계관리를 시작한 1970년 이후 최저 사망자 수다.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970년 3069명에서 1991년 최고점(1만3429명)을 기록했다. 이후 2013...
2023-06-0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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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부상자, 경찰 집계보다 7배 많은 이유는?
국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람이 연간 2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 15초마다 1명꼴로 교통사고 사상자가 발생하는 셈이다. 18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도로교통사고(해양교통사고 제외) 사상자는 총 205만7919명(사망 2916명, 부상 205만5003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이 집계하는 통계와 비교했을 때 ...
2023-03-1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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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교통안전 ‘OECD 10위권’ 목표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0년 대비 50% 수준까지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22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도 역대 최...
2023-03-16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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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운수업체 특별점검·사후관리 빛 봤다
국토교통부의 교통사고 발생 운수업체에 대한 특별점검 및 사후관리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2021년 교통안전 특별점검을 받은 운수회사 328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사후점검을 한 결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04명에서 9명으로 1년 새 91.3% 감소했다, 이와 함께 사상자 수도 2646명→1811명(31.6%), 사고 ...
2023-03-0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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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스쿨존 교통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인명사고를 낸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이른바 '민식이법'이 헌법상 과잉금지원칙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변호사 2명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제5조의13이 행동자유권, 신체의 자유, 재산권,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제기한 위헌 확인 소송을 재판관...
2023-02-2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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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뺑소니 최고 징역 10년→12년…처벌 가중
종전까진 최고 징역 10년이었던 뺑소니범에 대한 처벌 기준(양형 기준)이 최고 징역 12년으로 상향된다. 양형위원회(위원장 김영란 전 대법관)는 제122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교통범죄 양형기준 설정 및 수정안을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준안은 공청회, 관계기관의 의견 조회 등을 거쳐 올해 4월 24일 제123차 양형위원 ...
2023-02-1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