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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에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 서울시는 2024년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영등포구 장애인사랑의나눔의 집은 17년간 교통사고 장애인 상담, 장애인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오랫동안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전동휠체어 안전교육, 교통안전 지킴이 자원봉사자 육... 2024-12-2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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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수소 충전 마친 시내버스 후면부 ‘쾅’ 충북 충주의 한 수소충전소에서 충전을 마친 시내버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께 충주시 목행동 수소충전소에서 수소 시내버스 한 대가 충전 직후 시동을 건지 약 10초만에 후면부가 폭발했다. 버스 유리창이 깨지고 엔진을 감싼 차체가 심하게 훼손될 만큼 폭발의 ... 2024-12-23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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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장관 "계엄 날 택시 두 번 못타…도착 땐 국무회의 종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현재의 탄핵 정국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시국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사과했다. 박 장관은 지난 18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비상계엄 사실을 대통령 담화를 듣고 처음 알았다"며 "꿈에도 생각... 2024-12-2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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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화물연대 업무개시 명령…법원 “위헌성 따져봐야” 지난 2022년 화물연대 총파업 당시 정부가 화물연대 조합원들에게 내린 ‘업무개시명령’의 근거 법 조항에 대해 법원이 위헌성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나진이)는 화물연대 조합원이 법원에 제기한 ‘업무개시명령의 근거 법률조항이 위헌’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여 위헌법률심판제청을... 2024-12-2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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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버스운전 모니터링했더니 교통사고 71%↓ 버스 운전자의 위험 행동을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에서 경고했더니 교통사고 발생이 3분의 1 수준으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7∼10월 국내 13개 버스회사의 노선버스 500대에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도입해 분석한 결과, 도입 기간 사고 건수는 1000㎞당 0.12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0.424... 2024-12-21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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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화물운송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는 17일 경기도화물운송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원시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화물차 안전운명 명장과 리더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2024년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간 경기도화물협회 회원사와 전국화물공제조합 경기지부에 계약... 2024-12-1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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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YD, 렌터카 시장 통해 한국 시장 공략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인 중국의 BYD(비야디)가 우선 렌터카 시장 진출을 통해 한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티니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가 렌터카 업계 1·2위인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를 연달아 인수한 점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년 초 한국 승용차... 2024-12-1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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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양도 제한 기간 완화될까? 국민권익위원회는 개인택시 운송사업 양도 제한 기간 완화 등을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는 면허를 받은 날부터 5년 동안 양도가 제한되고 있어, 운전자의 건강상 문제나 장거리 이사 등 사업을 계속하기 어려워도 양도가 불가능하다. 권익위 관계자는 "직업 선택의 자유 등 권리를 ... 2024-12-1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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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콜택시, 중형 승합차로 확대…휠체어 최대 3대까지 내년부터는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에 휠체어 이용자가 최대 3명까지 탑승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은 특별교통수단 차량 기준을 카니발 등 소형 승합차(15인승 이하)에서 카운티 등 중형 승합차(16∼35인승)로 ... 2024-12-1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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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 갑질' 카카오모빌리티 과징금 724억→151억원으로 재산정 ‘호출 갑질'을 한 혐의인 카카오모빌리티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이 724억원에서 151억원으로 줄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관해 이같이 과징금을 재산정해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최근 판단에 따라 과징금 기준이 되는 카카오모빌... 2024-12-17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