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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 9월 8일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제20회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을 오는 9월8일에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 원인 자료 확보와 사고 조사 및 분석 기법을 적용해 사고 원인 파악과 교통사고 조사 결과 감정서를 작성할 수 있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은 학력제한이 없으며 접수 종료일 기준으로 만... 2024-07-12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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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논란’ 자동차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 추진 최근 자동차 급발진으로 주장하는 사고가 늘어나는 가운데 급발진 여부를 가릴 수 있는 ‘자동차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 법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자동차 페달 블랙박스 설치 의무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제29조에 조항을 신설해 자동차 제작·판매... 2024-07-0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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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교통안전포럼 출범식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6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교통사고에서 국민을 보호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으로 총 72명이 회원이다. 2004년 제17대 국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0년을 이어 왔다. 그동안 포럼은 음주운전 방지장치 장착 의무화, 어린이 보호구역 방호... 2024-07-0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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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화물차 고속도 달린다…개정 자율주행자동차법 시행 국토부는 개정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자율주행자동차법)이 1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장거리 화물운송을 위한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유상운송 특례, 자동차 안전기준 특례 등 ... 2024-07-09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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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운전자 사고율, 65세 미만보다 13% 더 높아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사고율이 65세 미만 운전자보다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운전자의 자동차보험 계약 건수는 258만 6338건, 사고 건수는 11만 8287건으로 사고율은 4.57%였다. 반면 65세 미만 운전자의 사고율은 4.04%(계약 건수 1828만 7065건, 사고 건수 73만 9902건)였다. 65세 이상 운전자 사고율... 2024-07-0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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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조합, 장애인콜택시 운행 SNS 영상물 제작 홍보 서울택시조합(이사장 김동완)은 법인택시의 장애인콜택시 운행 SNS 영상물을 제작하고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상물은 서울택시조합이 법인택시 이미지를 높이고 운수종사자의 근로 의욕 고취와 일자리 홍보를 위해 제작하는 SNS 영상물 시리즈 중 두 번째다. 앞서 조합은 지난 1월 운행 현장에서 발생한 운수종사자의 선행을 담... 2024-07-08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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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 도로 역주행 막기 위한 시인성 향상 조치 시급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 사고의 발단은 일방통행 도로에서의 역주행이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수사 중이지만 평소에도 해당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이 잦았다는 게 주변 상인들의 얘기다. 지난 1일 발생한 참사 이후에도 이곳에서 한 차량이 도로를 역주행하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 2024-07-0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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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도로의 날 기념식…유공자 57명 포상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는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4 도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로의 날(7월7일)은 한국 경제 발전과 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된 경부고속도로 개통일(1970년 7월7일)을 기념하는 날로, 1992년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한 고속도로 5000㎞ 시대를 맞아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 2024-07-0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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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부 맞손, ‘물류기업 지원 협의체’ 발족 물류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정부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정책 소통 창구의 기능을 하는 ‘물류기업 지원 협의체’가 구성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물류협회 및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물류기업 지원 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다양한 분야... 2024-07-07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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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0시간 택시 소정근로시간 노사 합의에 따라 달리 정하도록 현재 주 40시간 이상으로 정해진 택시 소정근로시간을 노사 간 합의에 따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은 5일 이 같은 내용의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택시발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 택시발전법 제11조의2는 일반택시운송사업 운수종사자의 소정근로... 2024-07-06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