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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렌터카공제조합 ‘11번째 생일파티’ 개최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15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구의동 렌터카공제회관에서 ‘렌터카공제조합의 11번째 생일파티’라는 테마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창립기념 행사는 그동안 대외 행사 개최로 일부 직원만 참여한 것과는 다르게 임직원 간 화합을 목적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전 직... 2023-11-15 이병문
• 세종시, 내년 9월부터 월 2만원 정액권 ‘이응패스’ 도입 세종시가 월 2만원 정액권으로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세종 이응패스’를 내년 9월부터 도입 시행한다. 세종시는 지난 4월 2025년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시행 방침을 담은 '대중교통 혁신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를 수정한 것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5일 시청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시내버스 무료화보다는 대중교통 ... 2023-11-15 이병문
• 올해 ‘육운의 날’ 기념식 국토부 차관도 불참…실장이 훈포장 수여 자동차 육상운송업계의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올해 육운의 날 기념식에 국토교통부 차관도 참석하지 않아 정부로부터 외면받는 육운산업의 현주소가 여실히 드러났다. 올해 제37회 육운의 날 기념식은 버스운송사업 관련 단체 주최로 14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반포에 있는 JW메리어트호텔서울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 2023-11-15 이병문
• 6개 자동차공제 보험사기 지난해 95억원 적발 최근 보험 범죄 사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1조원을 넘어섰고, 자동차보험 사기 금액도 4700억원에 달했다. 13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에 따르면 6개 자동차공제조합(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지난해 95억원으로 2021년 89억원보... 2023-11-13 이병문
• ‘공짜 버스’ 도입 지자체들 늘어난다 버스요금 무료화가 주민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보호 등에 이득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른바 ‘공짜 버스’를 도입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늘고 있다. 12일 전국 지자체들에 따르면 경북 봉화군은 군의회에서 ‘봉화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군내 농... 2023-11-12 이병문
• 전국·한국 두 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통합’ 여론 고조 전국과 한국, 두 개의 연합회 단체로 쪼개진 국내 자동차검사정비업계가 업권 이익과 발전을 위해 통합이 불가피하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다시 하나로 뭉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와 한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두 연합회의 주도권 다툼에 업권만 망가지고 있다는 우려... 2023-11-12 이병문
• ‘노란버스’ 파동 그 후…전세버스업계 ‘직격탄’ ‘노란버스’ 파동으로 전세버스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국전세버스연합회가 집계한 전국 전세버스 업체의 현장학습 취소 건수는 1863건, 금액으로는 170억 3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교와 정식계약을 마친 후 취소된 것으로 정식계약을 맺기 전에 구두계약이나 계약 진행 중 취소 건수를 감안... 2023-11-10 이병문
• 전국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 버스 인도 진입 방지 장치 ‘미비’ 전국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에 버스와 대기 승객 간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여객자동차터미널 35개소의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전국 대다수 터미널에 승차장에 진입하는 버스와 대기 중인 승객 간 충돌... 2023-11-10 이병문
•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 ‘생존권 쟁취 집회’ 개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는 8일 오후 2시 세종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앞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정비업 생존권 쟁취 집회’를 열었다. 연합회는 정부의 경유차 조기 폐차와 전기차 보급 등 친환경차 전환 정책 과정에서 8만여 생계형 전문정비업자들이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강... 2023-11-09 이병문
• 자동차보험 한약 사전조제 제한·침 과잉진료 최소화 자동차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지목됐던 한의과 진료비가 합리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보험진료수가에 관한 기준’과 ‘자동차보험진료수가 심사업무 처리 규정’ 개정안을 마련하고 9일부터 2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한의과 진료비를 합리화하고 한의 진료의 품질을 ... 2023-11-09 이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