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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전세버스조합, 올해 정기총회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4-02-29 18: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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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버스 면허제 전환·수급조절 추가 연장 등 중점 추진

경기전세버스조합은 28일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 1층 컨벤션홀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기전세버스조합(이사장 안영식)은 올해 전세버스 면허제(총량제) 전환과 연말 기간만료를 앞둔 전세버스 수급조절제도의 추가 연장을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전세버스조합은 28일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 1층 컨벤션홀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원 287명이 참석했다.

 

신규 주요 사업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친환경차량 교체 관련 법안 개선 ▲공동차고지 조성 ▲운행기록증 발급 제도 폐지 ▲타이어 구매사업 권역별 거점지 확보 및 사업 확장 ▲운수종사자 부족 대책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 조합비 결손처분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 모범 업체 및 임·직원에게 경기도지사, 연합회장,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안영식 이사장은 “올해 전세버스 면허제 전환과 연말 기간만료를 앞둔 전세버스 수급조절제도의 추가 연장을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하고, 우리 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공동차고지 조성과 통근·통학 등 정기적 운행 증가 추세에 따른 차고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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