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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정책협약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2-02-10 20:41:58
  • 수정 2022-02-11 03: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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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정비요금 산정 개선, 정비업 공급과잉 해결 등 노력키로

국민의힘과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10일 자동차정비업의 건전한 발전·육성에 노력하기로 정책협약을 맺었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제공)

국민의힘과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10층 대강당에서 정책협약을 맺고 자동차정비산업의 건전한 발전·육성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정비업계 현안 과제를 담은 정책과제를 국민의힘에 전달했다. 국민의힘은 연합회가 제시한 정책과제를 이번 대통령선거 후보자 공약사항으로 반영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국민의힘 김성태 선대위 상임본부장, 임이자 직능총괄본부장, 송석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 선대위 관계자와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전원식 회장, 시·도 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전원식 회장은 “보험정비요금 산정 개선, 정비업 공급과잉 문제, 첨단 자동차 정비인프라 확충 등 정비업계의 현안 과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정비업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연합회에서 제안한 정책과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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