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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조합 창립 52주년 기념식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2-05-21 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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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순선 이사장 “탄력적 요금인상 방안 추진”

서울개인택시조합 창립 52주년 기념식.
서울개인택시조합은 20일 오전 10시 잠실 교통회관 2층 대강당에서 조합의 직책보유 조합원 등 내외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창립 제52주년 기념식을 갖고 조합 발전에 공이 큰 조합원들을 표창했다.

 

차순선 조합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서울개인택시는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의 발이 돼 우리나라 택시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 IT 기술 등 택시산업의 변화에 발맞추어 큰 그림을 그리고, 세부적인 목표들을 설정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 피해로부터 택시업계를 정상화 시키는게 급선무”라며 “택시요금의 대폭적인 인상이 불가피하며, 획일적인 요금인상보다는 현재의 택시 심야승차난과 같은 수요편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야할증시간 확대, 할증률 인상 등 탄력적인 요금인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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