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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신입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3-01-10 0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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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직 신입직원 및 경력직 사내변호사·의료·검사 업무 등 4개 분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일반직 신입직원 및 사내변호사·의료·검사 업무 등을 담당할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자동차손해배상 정책·제도개선 지원, 국내외 사례 리서치, 정부 위탁사업 및 위원회 사무국 운영지원, 경영지원 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력직 사내변호사는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2년 이상의 경력을 필요로 하며, 자동차손해배상 정책의 수립·추진 업무 지원, 자동차공제사업자에 대한 정책 연구 지원, 자배원 업무 관련 법률 검토 등을 수행한다.

 

의료 분야는 간호사 면허 소지자로 자동차보상 의료담당 1년 이상 근무를 필요로 하며, 보험 및 공제사고 의료분쟁 행정업무와 자동차손해배상 의료제도개선을 지원한다.

 

검사 분야는 자동차공제조합 감독 및 검사를 담당하며 손보사·자동차공제조합 또는 손해보험 관련 기관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자동차보험 업무(상품, 요율 또는 계리 등) 3년 이상 경력자라야 한다.

 

채용 전형은 온라인 서류전형→필기시험(신입직원에 한함)→면접 전형으로 진행되고 각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임용 예정일은 2월22일이다.

 

입사 희망자는 사람인(등용문) 채용사이트를 통해 이달 24일까지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채용사이트 https://tacss.appl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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