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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소형 해치백 ‘클리오(CLIO)’ 사전계약 돌입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8-05-01 15: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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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현지보다 가격 1천만원 낮게 책정 '1990만~2350만원'


▲ 르노 클리오

르노삼성차는 소형 해치백 클리오(CLIO)’의 사전예약 판매를 1일부터 시작했다.

클리오는 르노의 120년 역사에 담긴 기술과 디자인 철학이 가장 잘 반영된 모델로 젠(ZEN)과 인텐스(INTENS)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990~2020만원 인텐스 2320~2350만원의 범위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한국 내 출시 예정 가격대는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는 인텐스 트림 및 선택사양 고려 시 약 1000만원 낮게 책정됐다. 본격적인 계약과 고객 차량 출고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르노삼성차는 최고의 가격 대비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국내 출시 모델의 주요 인기 사양들을 기본사양으로 구성했다.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T, 이지파킹, 스마트폰 풀미러링),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같은 고급 사양이 인텐스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사전계약은 르노 클리오를 위한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르노삼성차 전국 지점에서도 가능하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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