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오후 4시 잠실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오후 4시 잠실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조합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관련 불공정 행위 및 제도 개선 ▲인력고용 안정화 및 직무교육 향상 ▲환경관련 규제 대응 및 각종 지원사업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각종 규제 개선 ▲무허가 불법정비(도장) 및 홍보행위·처벌규정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광규 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님과 늘 소통하고 함께 하겠다”며 “현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모범종사원 54명을 표창했다. 또 국회의원(51명), 서울시장(5명), 구청장(11명) 구의회의장(19명)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