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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통안전포럼, '교통안전 비전제로 선포식'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5-04-09 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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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통안전포럼(공동대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0)를 위한 ‘교통안전 비전제로 선포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손해보험협회 오홍주 전무,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손삼호 대장,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 손해보험협회 이병래 회장, 경찰청 한창훈 생활안전교통국장, 녹색어머니중앙회 안미연 회장, 모범운전자회 김종화 회장, 새마을교통봉사대 강기자 대장.

 

이날 선포식에는 포럼 소속 여야 의원들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정부 부처와 포럼 사무국을 맡은 손해보험협회, 유관기관, 시민단체, 학계 주요인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교통유관 시민단체가 비전제로 추진과제를 담은 정책 자료집을 여야 각 당에 전달했다. 

 

2부에서는 비전제로 추진방안에 관한 교통안전 입법과제 제언 및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발제자로 나선 아주대 윤일수 교수는 비전제로 추진을 위한 '교통안전 문화 정착', '보행자 보호', '안전한 운전', '교통 데이터 활용체계 구축' 등 4대 원칙과 16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지용구 행정안전부 과장, 김유진 국토부 과장, 지연화 경찰청 계장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여 ‘비전 제로’ 실행방안과 교통사고 예방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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