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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문정비인 생존권 보장 요구 기자회견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8-07-17 19:55:36
  • 수정 2018-07-18 09: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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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소하·추혜선 의원-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 제도 개선 촉구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같은 당 추혜선 의원과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와 함께 17일 오후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동자전문정비인 생존권 보장과 소비자 비용부감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는 대기업 장기렌터카의 출장 정비 서비스에 대한 규제 수입차 제작사 정비정보 독점에 따른 소비자 비용부담 가중 개선 카드 수수료 인하 및 단체교섭권 명문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정책에 대한 정비업계의 의견 반영 등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이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윤소하·추혜선 의원은 중소상공인들이 살아야 경제가 살 수 있다비현실적인 자동차정비 관련법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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