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차, ‘트럭&버스 아카데미’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8-08-12 19:09:48

기사수정
  • 대원대 등 6개 정비교육기관에 강사 파견, 교재·장학금 제공



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 충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6개 국내 정비교육기관과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는 우수 상용차 정비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6개 정비교육기관은 대원대, 부산·인천·창원 폴리텍대학, 아주자동차대,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등이다.

 

현대차는 협약을 맺은 교육기관들에 상용 정비강사를 파견해 강의를 지원하고 실습용 상용차와 교재, 장학금 등을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 시작할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에서는 90명의 미래 정비인재를 육성하며, 교육 후 우수한 학생은 현대차의 정비협력사 블루핸즈와 연계해 취업도 지원한다.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에서는 미래 신기술 소개, 현대 상용차의 정비 기초, 고장 진단 등 이론과 실습을 배우게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제12회 카포스 자동차 정비인의 날’ 행사 개최
  •  기사 이미지 국토부 대광위,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 마련
  •  기사 이미지 국토부, 2024 교통대토론회 개최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