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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3 연비왕 뽑는다’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8-04-20 22: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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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까지 신청접수...고객 2백명 선정


▲ 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전국의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비왕’을 가리는 ‘K3 스마트 드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기아차가 올 뉴 K3’의 경차급 연비를 직접 경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일 기아차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의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비왕을 가리는 ‘K3 스마트 드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0일부터 2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 당첨자는 내달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선정된 200여명의 고객들은 511일부터 34일간 자유롭게 시승을 하게 되며 연비는 내비게이션에 장착된 UVO 서비스를 통해 자동적으로 집계된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중 Q프렌즈 앱을 통해 시간대별로 본인의 연비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우수한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1100만원대 친환경 가전제품(1) 250만원 상당 IT기기(5) 3위 해비치 숙박권(5) 41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10) 5위 영화티켓 2(50)의 상품이 주어진다. 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비대회는 기아차의 우수한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UVO’를 활용한 신개념 연비 이벤트다. 대회 차량인 올 뉴 K3’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15.2km/(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은 바 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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