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22일 오전 11시 강남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145개 조합원사가 참석해 ▲2022년도 결산보고 및 결산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부실채권 결손처분의 건 ▲노후 및 불용자산 처분의 건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배준영 조합 이사장은 “지난해 조합원님들의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 자체 사옥을 신축 개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 주요사업으로 공급자형 플랫폼 구축 및 보험대차협의회 법제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