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더불어민주당-전국택시연합회 정책제안 및 협약식에서 문진석 의원(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과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과 전국택시운송사업연합회는 지난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책제안 및 협약식을 가졌다.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장은 “지속 가능한 택시산업을 위해 여러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법인택시 근로 형태 유연화, 도서 산간 공공형택시 확대 등 5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문진석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인 만큼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대선 이후 국토위에서도 주신 의견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