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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통안전포럼 ‘2018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 이명철 기자
  • 등록 2018-11-29 22:45:10
  • 수정 2023-03-20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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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문화 개선과 사고감소 기여한 84명 선정 시상



손해보험협회는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는 ‘2018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2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손보협회가 주관하고 국무조정실·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이 후원한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교통안전 관련 법률 제·개정과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발족한 국회 교통안전 연구모임으로, 20대 국회의원 70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 대한민국 교통 환경·문화 개선과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각층 활동 우수자 및 단체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개인 부문에서 84명을 선정해 훈장(1), 포장(2), 대통령 표창(8), 국무총리 표창(11), 국회의장 공로장(1), 교육부장관 표창(5),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5), 국토교통부장관 표창(22), 경찰청장 표창·감사장(9) 등을 시상했다.

단체 부문은 국회 교통안전포럼 단체상(2)과 손해보험협회 특별상(1) 등 세 단체를 선정, 감사패를 수여했다.

올해부터는 도로 등 현장에서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기 희생을 하신 분들에 대한 국회 교통안전포럼대표 표창이 신설, 6분의 의인(義人)을 발굴·표창했다.


이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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