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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체험센터서 사고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8-05-12 16:26:07
  • 수정 2023-03-20 17: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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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차량 돌진 ‘날벼락’ 교육생 6명 부상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체험센터의 교육용 승용차가 관람중인 교육생을 덮쳐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9분께 상주시 청리면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센터 안에서 교육용 승용차가 운행 시범을 참관하던 교육생을 덮쳐 6명이 부상했다.

이날 사고는 교통안전체험센터내 제동훈련 코스에서 연구교수가 제동원리를 설명한 뒤 교육용 아반떼 승용차로 시범을 보이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교육생 6명은 코스 주변에서 시범운행을 지켜보다 갑자기 돌진한 교육용차에 치여 다리가 부러지는 등 변을 당했다.

경찰은 제동원리 시범을 보이던 연구교수가 승용차의 제동장치를 제때 밟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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