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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9-01-03 2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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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월등한 견인능력 겸비


▲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자동차가 3일 서울 성수동 S-Factory에서 업그레이드 스케일의 신개념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선보였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기존 렉스턴 브랜드 모델들을 기반으로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를 통해 최대 700kg까지 적재가 가능해졌으며, 쿼드프레임과 4트로닉(Tronic)의 조합으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을 겸비했다.

 

e-XDi220 LET 엔진은 확대된 적재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개선돼 최대토크 42.8의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을 장점으로 하는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파이오니어X 2838만 원, 파이오니어S 3071만 원, 프로페셔널X 2986만 원, 프로페셔널S 3367만 원이다.

 

쌍용차는 이날 상품성이 향상된 2019 렉스턴 스포츠도 선보였다. 2019 렉스턴 스포츠는 추가적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와 디자인요소, 편의성을 갖춘 모델로 업그레이드됐다.

 

2019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와일드 2340만 원, 어드벤처 2606만 원, 프레스티지 2749만 원, 노블레스 308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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