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렌터카공제조합은 윤종욱 상무이사(사진)를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윤 전무이사는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 후 손해보험업계에 투신해 제일화재 자동차업무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렌터카공제조합 창립 초기인 2013년 1월부터 근무해왔다.
윤 전무이사는 온화하고 진중한 성품이면서 맡은 업무는 철두철미하게 처리하는 ‘외유내강’ 스타일로 조직 내 신임이 두텁다. 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직원들의 평가다.
그동안 조합의 경영 안정성 강화와 조합원 서비스 고도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조합 관계자는 “창립멤버로서 연륜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